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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3rd Exhibition
writer	bewithme (ip:)
point date 2012-02-02 vote hit 3831 ^^ 이년만의 세번째 bewithme의 전시회. 빠르게 업데이트 되고, 그렇게 쉽게 잊혀지는 그게 당연시 된 세상을 사는 우리와 bewithme. 추억하고 싶어도 그 꺼리를 찾아내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지난 시간들 돌이키며 고이 모셔둔 앨범을 꺼내어 한 장, 한 장 차근히 넘겨보듯 bewithme의 지난 날 들여다보며 훗 함께 미소 짓길 바랍니다. 당시의 사진들 속 옷이나 장식류 구입하셨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또 bewithme 식구분들의 잊고 지냈던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게 될지도 모르죠. 꼭 그랬음 좋겠단 맘으로 준비한 전시회일지도 모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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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2012-02-02

얼른 들렸다 갈려고 했는데...ㅎㅎ
이렇게 한번에 돌아보니 비위드미에서 참 많은걸 얻어갔어요 저는....늘 휴식같은 음악, 여행을 다녀온듯한 사진...그리고 또 다른 선물들...^*^
다시 사진들 보니 여행하고 싶어져요~~
블링블링 2012-02-02

벌써 세 번째. 볼 때마다 아 이때 이 사진 정말 좋아했는데! 하며 그때 그 시절 돌아보게 되요, 정말 늘 이렇게 bewithme 하게 되네요.^^
김소연 2012-02-02

아- 또 좋아요. ^^
오은지 2012-02-02

제겐 첨 보는 비위드미의 옛날 모습이네요. ^^ 그 때에도 눈부셨구나!!ㅎㅎㅎㅎ 더욱 친근하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당.
조숙희 2012-02-02

추억이란 사람을 참 따뜻하게 하는것 같네요..오늘 완전추운날씨에 사진들을 보니 맘이 포근해지니 넘 좋아요...모두모두 감기조심하셔요...
짜드니 2012-02-02

앗^^ 추억이 새록새록...
더 깊어진 추억과 마음입니다!!!
bewithme 2012-02-03

은영님! ^^저희 역시도 요즘 여행 떠나고 싶어 죽겠어요~~잉.
은영님과의 인연도 어찌보면 참...오래되었죠?ㅎ
늘 감사하고 있답니다. 소중하게 여기구.
앙~
bewithme 2012-02-03

블링블링님^^ 벌써 세번째, 벌써 다섯해째~ 아이구~~ 이렇게 여기니 제법 익어버린 비위드미 같단 생각이 들어요~ㅎㅎㅎ 늘 감사합니당!
bewithme 2012-02-03

소연님! ^^v 마침 레이아양 전화기서 SoSo~~ 이래요.ㅋ 늘 고마워요~~
bewithme 2012-02-03

은지님! ^^; 오랜 모습 왠지 귀엽지 않나요?ㅎㅎ 그래왔답니다. 여전하구요~ 이쁘게 여겨주심에 그저 감사할 뿐이어요~
bewithme 2012-02-03

숙희님! 이야기 들으니 정말루 맘이 푸근해지는데요?! ^^ 감사해요. 이런 온정에 정말 살 맛 난다니깐요!!
bewithme 2012-02-03

짜드니님! ^^ㅋ
늘 이렇게 감동주셔~~ㅎ
몸조리 잘하궁!
bewithme 2012-02-03

진영님! ^^ 음.. 보신 벽시계는 빠리출장시 현지에서 구입해 온 아이에요. 예쁜 인테리어 아이템들 가로수길에서 마니 봤는뎅~ 참고해주시길!
Hadar 2012-02-03

아... 사진을 보는내내 충만함이 몰려오네요.
저도 필름으로만 사진을 찍는데 ... 이제는 육아에 파묻혀 아이들 사진만 찍어요. 그것도 물론 행복한 일이지만... 봄되면 잠시만이라도 혼자시간을 보내며 셔터를 누르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
레이아님 떼지님.. 좋은 사진 보여줘서 고마워요 ^^
오창숙 2012-02-04

세번째 사진..사진찍는 떼지님 모습도 살짝 비춰졌는데 떼지님도 왠지 섹시한(?)모습같아요!ㅋㅋ 늘 저도 함께였네요~품절되어서 못데려온상품들도 있고,또 지금까지 함께하는 이쁜상품들도 있고..함께했다는사실에 맘이 흐믓해지네요.레이아님 건강해서 제일 좋구요!긴 생머리 레이아님,분위기 있어보여요^^ 모던하게 가꾸신 신혼집도 근사합니다^^ 그리고,에비하우스..분위기가 빈티지 한것이 딱 제취향이네요!아는 지인분이라 촬영하셨다고 예전에 들은것 같기도 하고..일반인도 갈수있는곳인지 궁금해요^^ 추억은 가슴에 쌓이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 깊어지는것같아요.오래오래 함께해요^^
이은정 2012-02-05

아~~사진들 예뻐요 요즘 구입은 잘 못했지만, 꾸준히 들어와 눈팅은 했지요 ㅎㅎ제가 구입해서 올겨울도 잘 입는 옷들도 보이궁..레이아님,떼지님 늦은 새해인사 드려요~!! 여전히 예쁜 커플..따뜻한 곳이에요 비윗미는..^^
Jessica 2012-02-05

아하~~저옷이 내게도 있었지!!
하면서 벌써 2년이 지난 세월을 저도 다시 돌아보네요..아니 벌써 2년이나????
그 추운 파리를 몹시 부러워했던게 으~~악..
시간이 정말 잘 가는군요^^
이번 겨울에도 데려온 아이들 자주 잘 입고 았답니다.
언제봐도 멋진 두분이십니다~
두분 보고있는게 행복이란거 아시죠?^^
마리가 아주 많이 커서 깜짝 놀랐어요~~~~ㅇㅇㅇ
marinade 2012-02-05

기다리던 전시회예요^^
여러 곳을 다시셨네요ㅋ
사진 한장한장 애정이 느껴져요..
늘 열심이신 두분.. 부러움의 대상이랍니다
덕분에 저도 좋은 곳 알게되었지요
그때 기억이 생생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너무 추워요 봄을 기다리며..
김태연 2012-02-06

좋은 사진은 좋은 삶을 살아야 나온다며..^^
우리에게는 잘 표현된 사진 한장이지만
둘에게는 사진마다 담긴 추억과 사연도 참 많겠죠~
지금처럼 가끔 그 때는 저랬었다고 사진 안에 스민 마음도 다시 찾고
앞으로도 많은 사람이 부러워 할 수 있는
좋은 삶을 살아가길 바래요~~~~~앙~!!^^*
bewithme 2012-02-06

Hadar님! ^^ 그나마 이쁜 것만 모아 여는 전시회이기에 더더욱 이뻐보이는 거랍니다. 님의 아이들만 향한 셔터의 눌림.. 저흰 이제서야 조금 이해되네요.
키우는 강아지 한마리도 자식이라고 자꾸 그 아이만 담는답니다.ㅎㅎ 저희에게도 아이가 생기면 아마 hadar님과 똑같겠죠~^^*
bewithme 2012-02-06

창숙님! ^^ 깊어지고 쌓여가는 그 추억에 어찌보면 우린 낭만이란 감정을 느끼는지도 모르겠네요~ 아, 궁금해하시는 에비하우스는 유료로 운영되는 렌탈스튜디오에요. 통합검색창에서 검색해 홈페이지 확인하실 수 있어용. 늘 함께해주심에 진심 다해 감사드리구요~^^*
bewithme 2012-02-06

은정님!^^ 오랜만이에요~ 이렇게 인사나누기 위해서라도 자꾸 즐거운 게시글 올려야겠네용.
아이들은 잘 크고 있나, 감성어린 남편분 또한 편안하신가 궁금~ㅎㅎ
늘 그러하셨듯 행복하게, 포근하게~~~~^^*
bewithme 2012-02-06

제시카님! ^^
정말~ 넘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버렸네요..잉.
잘 지내시죠? ^^* 언제 한번 주문상품 일부러라도 '입고가 어렵게 되었어요~ 죄송해용ㅜㅜ' 전화드려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지는 그리운 제시카님!ㅎㅎ
이렇게 소중한 식구분들과 함께함 느낄 때가
저희에겐 너무나도 소중한 행복이네요.
늘 감사해용!
김마리!! 안그래도 요즘 다 커서 사춘기가 온건지 골치랍니다. 반항의 의미인지 좀 전에도 집 안에 똥을 싸두어서 지금 앉아! 시켜 반성 중^^;;
bewithme 2012-02-06

Marinade님! ^^ 늦어졌어요~ㅎㅎ
이렇게 전시회라며 지난 날 추억할 때마다 느끼는
소소한 행복 식구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참 좋은데,
말씀과는 달리 참 게으른 bewithme라 좀 늦었어요~ㅎ
늘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더욱 따뜻하답니당!
포근한 나날 되시길~~~^^*
bewithme 2012-02-06

태연님! ^^ 앙~~이에요. 앙! ㅎㅎ
마음껏 살자~! 란 모토로 살아가는데, 그를 지향함이 이렇게 bewithme를 통해 식구들께 비춰짐에 때론 공감하시는 식구분들로 인해 더욱 분발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더 노력해야겠어요. 시간이 흐름에 자꾸 안주하려는 나약한 맘이 피어나 골치랍니당.
태연님을 비롯한 소중한 식구들 이렇게 곁에 있어주신다면! 언제까지고 늘 맘껏 힘껏 그러했듯 한 bewithme 될 수 있을 거에요.
be with me에요~^^*
김숙희 2012-02-06

항상 들르는 따스한 쇼핑몰이에요.. 언제까지나 함께하길요 ^^
bewithme 2012-02-09

숙희님! ^^ 이쁘게 여겨주심에 그저 감사할 뿐이에요.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도록 늘 변함없는 공간이 될게요~~~!
오정혜 2012-02-09

다시봐도 늘 파릇한 느낌의 사진들이 기분 좋아지는 곳이에요,비위드미는. 내년에도 기대할께요 ^^
jeje 2012-02-09

책장 속 사진첩을 꺼내 넘겨보는 기분이랄까요ㅎ 비위드미 음악 들으면서 지난 사진을 내려다보며 코멘트를 읽고 있었더니 "참 좋다" 입방정 떨게되어요
정말 언제까지고 함께했으면 좋겠단 마음뿐!
최세나 2012-02-10

두 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부자가 되실 거 같아요- 이렇게 추억할 것들이 조금씩 넘쳐나니! 아, 부럽네요. 진심으로! :)
bewithme 2012-02-14

정혜님! ^^
늘 기대하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하는 비위드미 될게요! 늘 감사드립니당~
bewithme 2012-02-14

jeje님!
^^ 역시나 늘 함께였음 좋겠다! 란 맘이네요~ㅎㅎ
감사해요!
bewithme 2012-02-14

세나님!
동감해요. 통장에 돈 많구 가진 물질적인 것들이 많아봐야 뭔 소용이겠어요.
추억을 더해가려구요. 언제가 간직할 수 있는 건 그 뿐이라 여깁니당! 늘 함께해요~~^^*
이민진 2012-02-22

글 남기는 건 처음인것같아요...사진들을 죽 훑다보니...여기 제게도 정말 추억이 서린 곳이네요...저 사진들에 있는 옷들이 옷장마다 가득...업뎃되길 기다리면서 주문하던 기억과 3년간의 추억이....정말 벗 같은 쇼핑몰을 만난 기분입니다..앞으로도 비윗미의 추억도 저의 추억도 쌓여가길 희망합니다....
bewithme 2012-02-24

민진님! ^^ 함께 추억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몰라요~ 말씀하신 것과 같이 벗과 같이 오래도록 함께하며 지냈으면 합니다. 늘 감사하는 맘 잊지 말아주시구요~~~~!
김영아 2012-03-07

오랫만에 들려 예쁜 사진들과 음악들 . 귀와 눈이 깨끗해지네요...맘에 드는 옷도 발견했으니 또 들릴께요 ^^
달리는버스안 2012-03-12

감성적 색감의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이 적절히 섞여서 무엇보다 몇개의 사진들은 찌릿하다는 느낌을 받을만큼 레이아 님과 배경이 잘어울리달까..너무 좋아요^^ 늘 어느곳에서든 영감을 받을만큼의 음악들과 사진들 감사합니다~!
최슬기 2012-03-16

사진이 너무보기좋네요,,우연히 들려서 구경잘하고갑니다! 번창하세요
bewithme 2012-03-21

영아님! ^^ 비윗미.. 늘 즐겨 쉬어가실 수 있는 공간이길 바랍니당. 언제든 환영이에요!
bewithme 2012-03-21

^^ 달리는 버스안님!
감사히 여겨주심에 힘이 나네요~
더욱 노력해 언제고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슴당!
bewithme 2012-03-21

슬기님! ^^ 이쁘게 여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든 환영하는 공간이에요, 비윗미.
편히 들려 쉬어가셔여~~!
최미조 2012-04-20

이나중탁구부 사진ㅋㅋㅋ 야심한 밤에 낄낄거렸네요
과정들이 추억으로 기억되는게 참 예쁘네요
의외로 그게 쉽지않은것 같더라구요
요즘 갑자기 추억에 대한 고민중이었는데
지금까지 못봤는데 희안하게 오늘 이걸 보네요
덕분에 살짝 따수웠습니다~
bewithme 2012-06-10

^^웃음드릴 수 있어 기쁘네요~ㅎㅎ
추억하지 않는다면, 되새김질 않는다면,
아무리 행복했던 순간들로 가득했다한들
지금의 내게 아무 소용없음으로 느껴질까 겁나요.
취미처럼, 버릇처럼 추억해내기!
bewithme가 생각하는 또다른 행복해지는 방법이랍니다.
^^ 행복하세요, 미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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